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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발전 중흥기 원년을 열어갈 2009 투자유치 추진 - 정남진 장흥에 투자하면 미래가 보인다.
  • 기사등록 2009-01-31 0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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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차별화된 투자환경 조성과 찾아가는 기업 유치 활동을 위해 공직자가 선봉이 되어 민·관이 참여하는 범 군민운동으로 확산시켜 장흥발전 원년을 열어가고자 2009년 투자유치 계획을 발표하여 역동적으로 추진중이다.

20개 업체의 1,500억원의 튜자유치 목표를 설정하여 민·관·향우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찾아가는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략산업 유치업종으로는 한방산업, 천연자원(생물)산업, 바이오산업, 해양관광레저산업, 실버·스포츠산업, 조선·항공우주·제조·부품·발전소산업, 신금속·신소재 산업, SOC관련 시설이다.

원활한 투자유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군에서는 투자유치 위원회를 수시로 운영하여 투자유치 기본계획에서부터 지원·진흥기금 운영 등을 심의한다.

또한 투자유치 통상전문가 및 교수,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투자유치 자문관을 구성 운영하여 분기별로 투자유치 정보수집은 물론 산업입지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창업관련 민원을 One-Stop처리 및 자금지원 등 사후관리를 위해 투자유치 지원단을 구성하여 상시 운영하여 투자유치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반기별로 개최, 군산하 전 공무원의 투자유치 요원화를 꾀할 계획이며, 투자유치 유공자 성과급을 지급하여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군 담당자에 따르면 “1부서 1기업 유치운동을 년중 지속 추진하여 향우·업무와 관련된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다양한 투자개발사업에 대한 민자유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멀티미디어·브로슈어·핸드북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남진 장흥을 전국에서 투자하기 제일 좋은 곳으로 만든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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