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연계로 문화예술교육의 지속적 전개를 위한 과정이다.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 만족 교육을 지향하고 꿈과 희망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1명의 각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활동 중인 이 프로젝트는 학년 특성에 맞추어 1~2학년이 우쿨렐레, 시낭송, 사진, 무용, 3~6학년은 시낭송, 동화구연, 무용, 아크릴화, 성악, 사진을 그 내용으로 한다.
그 중 눈여겨 볼 것은 여름방학 캠프를 통해 익혔던 사진 작품의 깊이를 더하여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기간 중 준비된 작품은 학교내 발표회인 ‘찬샘골 축제’에 1차 전시를, 화순공공도서관에서의 2차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런 특별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뿐 아니라 배려와 나눔, 감사와 존경, 공동체 의식 등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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