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소방서(서장 최완석)는 지난 14일 오전 7시 14분경 무안군 현경면 가입리 물암마을 도로상에서 바다쪽 낭떠러지로 4.5톤 차량이 추락했다는 마을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구조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고차량은 4.5톤 활어차량에 부부가 동승한 상황이였고 차량단독으로 10미터 낭떠러지로 추락하였으며, 운전자 이 모씨(54/남)는 사망, 동승자 이 모씨(54/여)는 경상을 당했다.
동승자는 무안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사고원인은 경찰에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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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175866무안함평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