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아 국내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한 이번 ‘전국관광명소 페스티벌’에는 여수시를 비롯한 16개 지자체가 참여해 관광명소 홍보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10월 1일 열리는 ‘여수 여자만갯벌노을 체험행사’를 비롯해 보석같이 아름다운 섬과 10미 10경 등 주요 관광자원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며 “수도권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는 등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른 여수의 높아진 인지도를 새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