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28일 전라남도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태)가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건소위에서는 광양소방서 주요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지난 8월 4일 배알도 수난사고 수색작업에서 3일간의 수색작업 끝에 실종자 1명의 시신을 수습한 직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건소위 부위원장(이창호)은 “힘든 환경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 공무원들이야말로 이 나라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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