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영산파출소 직원들은 가정폭력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가정폭력 발생 후 경찰의 엄정한 대응과 처벌조항을 설명하고 가정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주민 스스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주경찰서 영산파출소 최정태 소장은 “가정폭력을 단순히 개인의 가족의 일로 치부하던 시대는 지났고, 범죄라는 것을 주민들이 인식하여야 한다.”며 “영산파출소는 주민들의 행복한 가정을 위해 가정폭력 근절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7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