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경찰서(서장 총경 김학남) 산포파출소(소장 경감 정명복)에서는 9월 6일(화) 11:00 산포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나주에서의 증가 추세인 교통사망사고 관련 내용에 대해 분석 및 홍보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아 산포면 일대 취약지역과 요소에 대해 상호 논의하는 한편, 이장단의 의견수렴을 받아 마을별 방범진단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치안문제에 대한 일상적․피상적인 접근이 아니라 주민을 불안케 하는 요인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평상시 문안순찰을 배가하고 주민참여형 공감치안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