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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화정2동 자율방범대 광복절 배식봉사 - 화정2동 부녀회장과 함께
  • 기사등록 2016-08-16 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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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화정2동 방범대원과 청소년대원 부녀회장의 배식봉사)

[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야외로 가족과함께 피서를 즐기는 시간을 마다하고 일손이 부족한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에 땀을 흘리는 서구화정2동 자율방범대(총무 이제현)와 청소년대원 그리고 화정2동 새마을 부녀회장(민정숙)의 봉사정신에 주위로 부터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화정2동 자율방범대는 서구 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2회 정도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다른 복지관은 휴일과 공휴일에는 문을 닫고있지만 이곳은 일요일만 휴무이고 공휴일에는 중식제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건상 평일 650명, 토요일과 공휴일은 4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대다수 이곳을 찾는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의 친절과 음식의 질이 광주에서 제일 좋다고 말했다.

100세시대 어르신들이 마음데로 식사를 해결할수 있도록 더 많은 시설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다.

 

청소년 방범대원들은 야간에는 "내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성인대원의 인솔하에 순찰을 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배식봉사를 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스스로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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