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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09년 산림분야 공공근로자 발대식
  • 기사등록 2009-01-10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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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금년 2,038백만원을 투자하여 공공산림가꾸기 외 8개분야에 153명(연인원 42천명)에게 녹색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300만개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전문임업기능인과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들에게 산림분야의 녹색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여 안정된 일자리로 정착토록 유도하고,

또한 숲가꾸기 및 산물수집을 확대하여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함으로서 화석연로 에너지 대체효과를 거양 하며, 고용된 이들은 숲가꾸기 사업 보조,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 수목원, 산림휴양림, 도시숲, 산촌 생태마을 등에 산림서비스 도우미로 활동하거나 숲해설과 등산안내등 대국민 서비스제공과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 자연재해방지 및 복구 등에 감시원으로 활동함으로써 산림보호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08년도 숲가꾸기사업 도 종합평가에서 14개시․군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산림의 경제․환경기능이 조화롭게 발휘되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으로 공익기능을 증진하며, 사회적 일자리 창출 근로자 교육을 통하여 사업장별 운영 계획 및 근로자 안전사고 사전예방 교육, 근로자의 임금 등 근로 조건의 설명도 병행 실시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구온난화와 고유가 등으로 산림의 가치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숲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므로 숲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사회적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탄소 녹색산업성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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