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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광주전남본부, ‘세일즈 마케팅’활용해 남도관광 발전에 앞장 - 남도 22개, 광대승천 11개 시·군과 함께 ‘관광 마케팅’ 추진
  • 기사등록 2016-07-06 10: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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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 아래 도공 광전본부)는 올 초 광주전남권 22개 시·군과 광주대구고속도로 인접 11개 시·군과 맺은 협약에 따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행주간 합동 캠페인(사진/한국도공 광주전남본부 제공)


도공 광전본부에서 추진 중인 ‘고속도로 관광 세일즈마케팅’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 신규 고객을 유치해 고속도로 이용률을 높이고 내수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마케팅전략 사업이다.

도공과 33개 지자체는 광주전남 관내 고속도로 요금소에 관광명소 사진을 설치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디지털 사이니지(DID.디지털영상광고표시판)를 설치해 지역축제, 먹거리, 관광명소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지자체 합동 관광캠페인, SNS 홍보 서포터즈 지원 등 지역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광정보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는 고속도로 관광 안내지도를 제작하고 친절한 고속도로 서비스와 깨끗한 요금소 환경조성을 위해 ‘고객맞이 매뉴얼 제작’, ‘광대승천 스마일 운동’, ‘으뜸요금소 선발’을 추진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7월 현재 남도방문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전년대비 280만대가 증가했으며 연말까지는 600만대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와 지자체는 7월 7일부터 1박2일 워크숍을 통해 행복한 휴가철 고객맞이를 위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고속도로와 연계한 다양한 소재를 관광상품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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