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철을 맞아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소방서 직원 1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농가를 찾은 소방공무원들은 양파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박용기 나주소방서장은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나주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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