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서장 우형호)에서는 5. 27(금) 고흥군 다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가정폭력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방문지도교육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흥군다문화센터에서 운영중인 방문지도 교육사는 총 8명으로 육아, 생업 등으로 다문화센터 방문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정을 방문해 한국어 교육 및 가족생활지도를 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방문지도 교육사가 가정 방문시 자연스럽게 범죄예방교육을 할 수 있도록 경찰의 다문화치안 시책, 생활 속 범죄 피해유형 및 예방요령,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지침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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