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밭에서 농사일을 하던 김(남, 79) 할아버지가 농사일을 하는 중에 같은 마을 주민 최(남, 50)씨가 운전하는 1톤 트럭이 김(남, 79) 할아버지를 치어 발생한 사고라고 밝혔다. 구조당시 김(남, 79) 할아버지는 트럭 오른쪽 바퀴 아래에 깔린 상황이었으며, 왼쪽 머리에 8cm가량의 열상과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구조된 김(남, 79) 할아버지는 도양구급대에 의해 고흥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경찰 조사 중에 있으며,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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