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리산국립공원 경관저해 시설 철거 - 성삼재 이동통신기지국 및 화엄사~무냉기간 지중선로 철거
  • 기사등록 2008-12-29 10:32:00
기사수정
 
국립공원관리공단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박용규)은 지리산국립공원내 친환경 복원화 사업 일환으로 그동안 자연 경관 및 공원 환경을 저해하는 성삼재주차장내 기지국과 화엄사에서 무냉기간 한전 지중관로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는 국립공원내 친환경(경관) 복원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7년 8월부터 한국전파기지국, 한국전력공사를 방문하여 이동통신 공용기지국의 이설과 한전 지중관로 철거를 위한 협의를 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성삼재 주차장 주변내 이동통신 공용기지국을 성삼재휴게소 후면으로, 화엄사~무넹기간 기존 한전 지중관로를 완전 철거 완료하여 지리산국립공원 3대 주봉인 노고단, 반야봉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이제는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63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만희 총회장이 전한 뜨거운 계시 말씀의 열기, 평화의 섬 제주에 전파돼
  •  기사 이미지 눈 내리는 함평 엑스포공원 빛 축제 설경
  •  기사 이미지 서구 아카데미, 김제동 초청 '내말이 그말이에요'
전남오픈마켓 메인 왼쪽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