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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박용규)은 지리산국립공원내 친환경 복원화 사업 일환으로 그동안 자연 경관 및 공원 환경을 저해하는 성삼재주차장내 기지국과 화엄사에서 무냉기간 한전 지중관로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는 국립공원내 친환경(경관) 복원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7년 8월부터 한국전파기지국, 한국전력공사를 방문하여 이동통신 공용기지국의 이설과 한전 지중관로 철거를 위한 협의를 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성삼재 주차장 주변내 이동통신 공용기지국을 성삼재휴게소 후면으로, 화엄사~무넹기간 기존 한전 지중관로를 완전 철거 완료하여 지리산국립공원 3대 주봉인 노고단, 반야봉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이제는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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