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우형호)는 25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차동현 경비교통과장과 명재민 군 운수계장 등 교통안전시설심의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분기 교통안전시설심의회’를 개최했다.
교통심의위원회(사진/고흥경찰서 제공) 관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고흥군 대서면 상남리 금곡마을 입구 중앙선 절선 등 심의대상 7건에 대해 심의를 거쳐 모두 가결했다.
차동현 과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횡단보도를 최대한 많이 설치해 보행자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