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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정동진은 2000년 밀레니엄 해돋이 축제를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로 해마다 12월 31일 밤에는 새해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린다.
정동진은 신라 때부터 임금이 용왕에게 제사를 지냈던 곳이며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으로 있는 나루터가 있는 부락이라 하여 정동진이라 이름이 붙여 졌다.
특히,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유명하며 역 가까운 거리에 경포대. 오죽헌. 추암촛대바위 등 가볼만한 관광지가 많다.
정동진의 2009년 일출은 1월 1일 7시 39분에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