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기쁨원 김재성 원장을 비롯한 (재)담양군 복지재단 김용 이사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재성 원장은 “ 오늘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뜻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위에는 저보다 나눔에 한발짝 앞서 실천하신분들이 정말 많다 그런 분들이 하신 모습들을 보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나눔을실천하고 싶었다. 마침 저에도 기회가 왔고 바로 실천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성 원장은 1982년 사회복지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현재 90여명의 가까운 노숙인들을 위해 하루하루 헌신적인 섬김으로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하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지역사회복지 실천가로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재)담양군복지재단으로 지정기탁되어 담양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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