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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광주 동남갑 최진 후보 사무소 개소 - 5.18 정신 살려 정권교체 남구발전 반드시 이룰터
  • 기사등록 2016-04-02 16: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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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 동남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진 후보가 2일 오후 주월동 백운광장 인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참석해 ‘반드시 선언’과 축사를 했으며, 이용섭, 정준호 후보 등과 천여명의 지지자와 남구민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축사에 앞서 ‘반드시 선언’을 통해 “5.18정신 계승과 정권교체, 지역발전, 경제민주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선언 했으며, “4.13 총선이 야권분열 세력의 생명연장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을 5.18민주화 정신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어 “최진 후보는 대통령 리더십을 연구해 오고 리더십의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아는 사람”이라며, “이분을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나라가 크게 변화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은 남구에서 나고 자란 남구 토박이”라며, “남구를 바꾸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하고 “남구는 정치적 격전지의 개념과는 또 다른 아주 복잡한 곳”이라며, “승리를 통해 남구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40년 교직생활을 하신 부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고양시장으로 있는 동생과 함께 정치1번지 광주와 통일 1번지 고양이 손잡고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광산구을 이용섭 후보는 축사를 통해 “지금 광주시민은 ‘못살겠다 갈아보자’를 외치고 있다”면서 “그 대상이 박근혜 정권과 광주의 현역 국회의원이다”고 주장하였다.

 

이 후보는 “이번 4.13 총선은 분열세력 대 정권교체세력의 싸움”이라며 “광주시민들은 전략적 선택을 통해 역사의 순간마다 변화의 물꼬를 터 주셨다”며 “이번 4.13 총선에서 최진 후보를 적극 지지해 준다면 광주를 우뚝 세우고 우리나라를 바꾸게 될 것이다”고 말하였다.

 

최진 후보는 남구 방림동 태어나 학강초, 숭의중, 서석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현)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으로 KBS, TV조선, YTN 등 다수의 종편TV 시사프로에 출연한 국내 최고의 대통령학 전문가로 김대중 정권시절 청와대 정책비서실 행정관 출신의 정책전문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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