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 신학기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점에 주목하여 학교폭력 사례별 대처 방안 등 학교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받은 학생은 “친구들과 싸우는 일이 없도록 친구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방관자가 아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말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폭력 때문에 학생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작년 전주, 완주, 군산, 익산 등 전북 전역의 초중고 학생, 보호자, 교직원 5,87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밖에도 학교폭력예방 주말캠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1박2일 캠프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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