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요가교실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지도자들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실력을 다지기 위해 요가 이론과 실기를 겸한 전문교육을 24회 받을 예정이다.
건강지도자들은 평소 ‘곡성군 건강팔팔마을사람들’ 동아리를 구성해 주민 걷기지도, 경로당 요가지도, 건강캠페인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건강팔팔마을에 선정된 주민들은 건강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요가, 걷기, 건강100세 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제공과 건강생활실천 보건교육 등 주민참여행사가 많아져 마을이 활기차고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규 보건과장은 “주민들의 신체활동 부족에 따른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실력있는 건강지도자를 많이 양성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봉사하는 지역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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