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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보성.장흥.강진 전직 군의회 의장 29명, 황주홍 지지선언
  • 기사등록 2016-03-28 10:24:45
  • 수정 2016-03-28 1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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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3월 28일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의회 역대 의장 28명이 황주홍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4년간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쉬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듯, 황주홍 후보는 20대 국회에서도 지역과 군민만 바라보며 한 눈을 팔지 않고, 우리 지역에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4개 군 의장 출신들의 이 선언은 황주홍 후보가 선거구 전역에서 지지 여론을 고르게 확보함으로써, 본선 행보의 중대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의회 1대부터 6대에 걸친 전 의장 39명 가운데 70%가 훨씬 넘는 가까운 전직 의장들이 대거 황주홍 후보를 지지 선언함으로써 지역 정가에서는 황주홍 후보의 대세론이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성명서>

 

지역 발전과 정권교체를 책임질 황주홍 후보를 지지한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우리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 군의 전직 의장들은 국민의당 경선에서 승리하여 최종 공천자로 선출된 황주홍 후보를 지지하며 이 입장을 천명한다.

 

황주홍 후보는 야당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자치단체장을 3번이나 역임했고,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임기 내내 국회 농해수위에서 활동하여 농어촌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어 수많은 성과와 함께 지역 발전을 견인한 우리 지역의 인물이다.

 

지난 4년간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쉬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듯, 황주홍 후보는 20대 국회에서도 지역과 군민만 바라보며 한 눈을 팔지 않고, 우리 지역에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

 

또한 20대 총선은, 민생과 남북관계를 위기에 빠트린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10년 만에 민주 개혁 세력으로의 정권교체를 이뤄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이를 위해 능력 있고 용기 있는 후보,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

 

국민의당 전국 농어민 위원장, 두 번에 걸친 전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한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 황주홍이다. 우리는 황주홍 후보와 함께 4개 군 지역의 발전과 호남의 열망인 정권교체의 불씨가 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황주홍 후보가 20대 총선에서 꼭 당선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2016년 3월 28일

 

황주홍 후보를 지지하는 전 의장단 명단

 

고흥군의회 송복조, 김성철, 신광주, 송경석, 함채규 전직 의장(총 10명 중 5명)

 

보성군의회 마재인, 임태환, 임금식, 이탁우, 안길섭 전직 의장(총 9명 중 5 명)

 

장흥군의회 김유선, 정정진, 김태빈, 백광준, 김현수, 이승일, 황월연, 마재주 전직 의장(총 8명 중 8명 전원)

 

강진군의회 윤옥윤, 윤대현, 최창규, 강영석, 김승홍, 김재남, 김남수, 김태정, 이삼현, 윤재공 전직 의장(총 12명 중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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