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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농협(조합장 김광선)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들이 저물어 가는 무자년 연말을 기하여 관내 남.여 경로당을 방문 김장김치와 라면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과 여직원을 비롯하여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들이 힘을 모아서 배추 600포기의 김치를 10Kg통 100개에 담아 간식용 라면 1박스와 함께 관내 장수마을 경로당 외 50곳과 홀로 외롭게 살아 가시는 어르신 50분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이날 김광선 조합장은 \"모든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마을 남.여 경로당 어르신들과 외롭게 살아 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무자년을 무사히 보내시고 희망에찬 기축년 새해에도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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