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단비]광산경찰서는 광주시 광산구 한 식당에서 주차장 한쪽에 놓아둔 화롯대를 절도한 혐의로 성모(69)씨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성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30분경 임모(45)씨가 영업을 마친 후 주차장 한쪽에 놓아둔 싯가 120만원 상당의 화롯대 6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씨는 평소에 고물을 모으는 일을 하는 자로 주차장 한쪽에 있는 화롯대를 싣고 갔다.
고물상이 문을 열면 팔려고 가게 앞에 화롯대를 내려놓았지만 그것 또한 다른 사람이 가져간 상황이다. 현재 경찰서는 화롯대를 가져간 피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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