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5년 임단협의 잠정 합의를 이끈 노·사 양측을 만나 환영의 뜻을 전하고,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서였다.
광주공장에서 민 구청장은 손봉영 한국생산기술본부장과 허용대 노조 대표지회장을 차례로 만났다.
민 구청장은 “양보와 절충의 미덕을 실천한 노사 양측에 감사드린다”며 “금호타이어의 상생 문화는 광주 전체의 생산 현장으로 퍼져 지역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고 평가했다.
또 민 구청장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금호타이어의 노사화합에 필요한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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