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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새집추어탕 외식경영대상 수상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 도움
  • 기사등록 2008-12-11 0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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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음식업중앙회, (사)한국 외식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주관 하는 ‘2008 외식경영평가에서 남원 새집 추어탕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에 따르면 외식경영대상은 업소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경영, 서비스, 위생분야 전반에 걸쳐 미래 비젼을 제시하고, 외식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한 업체 및 개인에게 수여한다.

이번 선정은 전국 시군구 요식업조합 도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업체가 후보로 선정되어 엄격한 심사후 선정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새집 추어탕은 1959년 7월 창업 이래 반세기 동안 미꾸리(토종 미꾸라지의 표준어)음식 한 가지로 전통을 이어와, 창업주 서삼례 할머니로부터 현 서정심 사장까지 향토음식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남원시음식문화연구회에 가입활동하여 전국유명 맛집투어, 개발음식교육참여하여 미꾸리 깻잎말이튀김, 미꾸리빈대떡, 추어탕수, 미꾸리구이등 기술개발된 다양한 추어음식 제조기술을 전수받아 고급화를 이루었다

향토음식에 남다른 애정과 50년 고집이 음식문화를 바꾸고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 마음가짐이 오늘날 진정한 장인 정신의 모습이며 외식산업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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