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교실은 고혈압, 당뇨 위험자, 복부둘레 33.5cm 이상인 주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을 비롯해 정신건강을 위한 웃음요가,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식단교육으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생활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증가로 신체활동량이 감소하고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기초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목표를 설정, 전문 운동지도사와의 1:1 상담으로 신체변화를 측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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