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주금천면, LIG 손해보험 \"희망의집 7호\" 탄생
  • 기사등록 2008-12-04 10:10:00
기사수정
 
나주시 금천면에 LIG 손해보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의집 7호점\"이 탄생했다.

나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규)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해 LIG 손해보험“희망의 집짓기”사업을 신청하여 아버지와 함께 컨테이너에서 거주하는 지수(12세)와 기상(8세) 어린이가 선정되어 ‘희망의 집 7호’완공식을 진행 했다.

희망의 집 7호점 완공식은 신정훈 시장를 비롯한 LIG 손해보험 김병헌 부사장 및 주민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및 현판식, ‘꿈꾸는 나무’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LIG손해보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재 건축이 필요한 아동의 가정에 주택을 새로 지어주는 사업으로, 어린이재단에서는 LIG손해보험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 2005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희망의 집짓기」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상반기에는 경북에서 희망의 집 6호점에 이어 하반기에 나주종합사회복지관 추천사례가 선정되어 금천면에 거주하는 한 부모 부자가정의 아동에게 안락한 집을 제공하게 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54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