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1동 사회단체 회원 60여 명은 이달 초부터 준비해 놓은 절인 배추와 무, 양념을 오는 4일 한데 버무릴 예정이다.
이날 담근 김치 250여 포기는 경로당(6곳), 지역아동센터(6곳), 그룹홈(1곳), 독거노인 74세대에 전달된다.
월곡2동은 지역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센터 공직자들이 배추를 수확해 절이는 등 김장 전 과정을 직접 했다.
이들 역시 1동과 같은 날 김장해 홀로 사는 어르신 80세대를 비롯해 고려인마을, 경로당 등에 김치를 고루 나눌 예정이다.
이에 앞서 평동은 지난달 27일 김장 600여 포기를 담가 경로당(18곳)과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같은 날 대한적십자사 광산지구협의회 수완봉사회(회장 이형범)도 김치 100여 포기를 경로당 등에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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