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 (2015.11.16~2015.11.22)’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사용량이 감소한 게임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11월 첫째주 점유율 45%를 넘어섰던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11.42% 감소하면서 39.8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주차 수능 시즌을 맞아 ‘수능탈출! PC방 허니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던 ‘던전앤파이터’는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10.85% 증가하면서 3.80%의 점유율을 기록하여 순위 2단계 상승한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엔씨소프트의 게임 ‘아이온’과 ‘블레이드&소울’은 모두 2단계씩 상승하였다. 7위로 오른 ‘아이온’은 지난 11일 ‘하이데바: 영원의 계승자’ 업데이트 이후 사용량이 증가하여 2.03%의 점유율을 기록하였고, 8위에 위치한 ‘블레이드&소울’은 '건원성도: 위대한 여정'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위대한 여정의 시작’ 이벤트를 진행하여 신규/휴면 유저에게 무료 오픈 혜택을 제공하면서 1.95%의 점유율을 보였다.
한편, ‘스타크래프트2’는 ‘공허의 유산’ 출시 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28.79% 감소하면서 4단계 하락하여 11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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