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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농촌지도자는 친환경농업의 선두자 - 압해읍 농촌지도자회원 황토 유황 만들기 실습
  • 기사등록 2015-09-09 2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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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최성] 보석같은 바다와 청정갯벌, 신안군의 중심에 선 압해읍 농촌지도자회원은 한 자리에 모여 신안 친환경농업의 선두자로서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지난 8일 압해읍 농촌지도자회원 40여명은 농업기술센터 토착미생물 배양 교육장에서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을 강사로 천연 유화제 및 황토유황 만들기 교육 및 제조시연을 갖었다.

전 작물에 흰가루병과 잿빛곰팡이병 등 곰팡이균 방제와 과수에서 동계방제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친환경농법인 황토유황 제조 사용법을 시연함으로써, 신안군 친환경농업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압해읍 농촌지도자 회원 중 다수가 무화과, 포도, , 감 등 과수작목 재배를 하고 있어 이 번 교육의 활용 및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압해읍 농촌지도자회(회장 고행주)황토유황과 천연유화제 제조 교육을 통해 과학영농을 실천하는 선도 전문농업인으로서 친환경농업 기술보급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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