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 캠페인과 예찰활동은 7월 18일부터 8월 30까지 실시하며 장소는 순천시 상사면 우산보 등 26개소에 대하여 토요일과 일요일에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물놀이 피서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평균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39명이 발생하였으며, 2014년도 물놀이 사망자 24명중 내수면(하천,강,계곡)에서 18명이 발생하여 해수욕장 등에서 발생한 사망자 5명에 비해 높은 양상으로 나타나 내수면에 대한 안전순찰이 절실한 실정이다.
저전119안전센터 관계자는“이번 의용소방대의 내수면에 대한 물놀이 홍보 캠페인과 예찰활동으로 관내에서는 단 한 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여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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