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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행위 차단 협조 당부
  • 기사등록 2015-06-17 16: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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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는 17일 보성군수, 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발생에 따른 유언비어 및 금융전화사기 피해예방 위한 기관단체장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메르스 환자 지원금 빙자’ 보이스피싱 발생 및 ‘메르스’관련 문자메시지 사이버 금융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고 유언비어 유포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예방을 위해 적극적 협조를 당부하였다.


박상우 서장은 “메르스 발병 이후 확산에 대한 주민의 우려가 늘어남에 따라 전 기관단체가 이를 차단하기 위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하고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유포자에 대하여 엄벌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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