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이 국적을 취득하고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알고 생활 할 수 있도록 국적취득 면접심사 준비에 필요한 내용과 인터넷사이트를 안내하고 무료 개명신청을 받은 후, 선거제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황티카(베트남. 37세)는 국적을 취득한 후 선거권이 주어지면서 후손을 위해 어떤 마음자세로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으며, 목포까지 가지 않고 센터에서 개명을 신청할 수 있어 감사 하다.고 전하였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함평군에 입주하지 않은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활성화 하여 다문화가족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