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는 (재)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 오영)과 함께 지역 자동차 부품 관련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역 내 자동차 부품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이미 확보한 5억원을 포함, 올해 총 10억원의 예산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와 관련, (재)광주그린카진흥원은 14일 오후 3시 진곡산단 내 광주그린카진흥원 대강당에서 ‘(재)광주그린카진흥원 기업지원사업통합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원 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동차부품업체 역량강화사업 등 총 3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SQ인증 Level-up 컨설팅 지원, 자동차 기능안전성 국제표준 ISO 26262 지원, 신사업 발굴 협력 네트워크 구축, 통합 기술지원, 지적재산권 확보 지원, 신뢰성 시험/평가 지원 등에 대한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한다.
손경종 시 자동차산업과장은 “지역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기업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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