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무안·신안 당협은 이날 오전 11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24명의 당협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주영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주영순의원은 “겸손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당원과 무안, 신안군민에게 다가가겠다”며 “정치적 경쟁이 없던 지역에 경쟁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무안과 신안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보수정당의 현역 국회의원이 무안과 신안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주영순의원은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및 3년 연속 국회 예결위원,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으로서 무안과 신안의 예산확보 및 각종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찾아뵙는 의정보고회」등 군민들과 적극적 소통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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