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면에 따르면 새마을회원과 부녀회원 60여명이 국도77호선 망운~운남 구간 도로변에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풀 메기, 퇴비와 유기질비료 뿌리기 등 꽃길조성을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금자 부녀회장은“농번기에 접어들어 모두 바쁜 시기이지만 새마을회원과 부녀회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운남면의 얼굴인 국도77호선 꽃길 가꾸기에 참여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운남면은 올해 1,090만원의 예산을 들여 주요 도로 도로변 5km와 포토단지 2개소 조성 등의 꽃길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