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낯선 한국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다문화 가정의 고충을 함께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저장매체 불량과 바이러스로 인해 데스크 탑 컴퓨터와 노트북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하여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하고, 프로그램들을 설치해 주었다.
그동안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과 1학년 아들이 컴퓨터를 고쳐주라고 하여도 돈이 없어 A/S를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찰서에서 나와서 무료로 고쳐주어 고맙다며, 경찰관은 천사라는 말을 들었다.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더 나은 통신환경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꾸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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