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무안경찰 직원들이 어버이날 맞이하여 홀로 외롭게 지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에게 배식과 식사보조를 하며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였으며, 봉사에 나선 경찰관들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만 보는 것으로 봉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무안경찰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매월 2회 관내복지관 독거노인 등을 방문, 봉사 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뵙고 위로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