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자녀교육은 잠재력을 발견해주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런던 남부의 명문 사립 기숙학교인 로얄 러셀 스쿨(Royal Russell School)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edm유학센터에서만 참가자를 모집함에 따라 다른 해외영어캠프에 비해 한국인 학생 비율이 적고 독일, 러시아, 터키 등 15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모여 있어 최적화된 영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유학센터 측 설명이다. 만 10~17세(1998년부터 2005년 7월 사이 출생자)가 모집대상이며 2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주당 15시간의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실력별로 반이 구성되며 한 반에는 최대 13~15명이 함께 공부하게 된다. 캠프 기간 중에는 스포츠 활동과 드라마 워크숍이나 카니발 게임 등 액티비티, 문화탐방, 여행이 펼쳐진다.
이번 캠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유학박람회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해외 대학과 대학원에 1562건의 합격 건수를 기록한 edm유학센터만의 노하우가 총결집돼 진행된다.
이번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와 서울 강남ㆍ종로ㆍ신촌, 부산, 대구 등 edm지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그동안 영국유학박람회를 꾸준하게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찬 영어캠프를 준비했다”며 “이번 캠프에는 한국학생이 적어 영어를 말해야 하는 기회가 많을 수 밖에 없으므로 여름방학 동안 영어실력 향상을 노리는 학생들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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