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광주지방조달청(청장 설동완)은 12월 13일(토) 오전 자원봉사자와 함께 전남 함평군 일원에서 사랑의 불씨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광주지방조달청 직원 및 가족과 함께 전남 함평초등학교 69회 동창회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율적인 모금으로 홀로 사는 노인 및 저소득층 4가구에 연탄 1,200장과 쌀 80kg을 전달했다.
설동완 광주지방조달청장은 “가족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