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선미]edm유학센터(www.edmuhak.com, 대표 서동성)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가상으로 미래의 유학일기를 써보는 ‘유학일기 쓰고 어학연수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학을 꿈꾸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스스로 동기부여할 기회를 주고, 무료 어학연수 제공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edm유학센터는 자사의 모델이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미국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서울대 유학생 타일러 라쉬의 다양한 유학 에피소드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 중 1등상을 받는 2명에게는 어학연수 기관인 SHSE(Stafford House School of English)나 킹스 에듀케이션(King’s Education)에서 8주간의 무료 어학연수를 제공한다. 각 어학연수 기관은 영국과 미국에 모두 센터를 두고 있어 1등상 수상자들은 지역을 선택해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다.

당초 1등상은 1명에게만 주어질 예정이었으나 참가자들의 성원이 커 어학연수 혜택을 1명 더 주기로 했다는 게 edm유학센터 측 설명이다.

상품은 추첨을 통해 수여되며, 1등상 외에 2등에게는 아이패드를 증정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어학연수 등록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10만원의 어학연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오는 31일까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유학일기를 등록하면 된다. 가상유학일기의 분량은 자유다.

이벤트 당첨자는 내년 1월 19일에 발표되며, 통보는 개별적으로 이뤄진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유학에 뜻을 두고 있는 많은 분들이 유학일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어 어학연수 혜택을 늘리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유학 준비생들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