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선미 기자]오는 2일 광산구 우산동 ‘아름다운 컨벤션 웨딩홀’에서 고려인부부 10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광산구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공동으로 마련하고, 아름다운 컨벤션과 침구제조업체인 ‘운현궁’ 등 지역업체와 광산구민이 도왔다.
모두 광산구에서 살고 있는 신혼부부 10쌍은 이주 금·토요일 신안 증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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