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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공동주택 관계자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14-11-22 08: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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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김철중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19일 남악출장소 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무안군은 전남도청이 위치한 남악신도시에 공동주택 증가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증가됨에 따라 신속한 민원 대처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간담회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실무 교육과 함께 관리소장 및 입주자대표회의의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개정된 주택법령을 통하여 전자입찰제 의무화, 관리비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 계약서공계 의무화 등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은 교육, 환경, 교통 등 생활과 밀접한 건의사항을 했으며, 군은 빠른 시일 내에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건의사항을 해결하여 남악을 명품신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관리업무 편람을 발간하여 금년 말까지 공동주택 91개단지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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