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친환경 토판천일염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 기사등록 2014-11-08 17:07:3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 신의면 상태서리 천일염 생산자 박성춘(51세), 전성자(52세) 부부 외 8명이 11월6일(목) 「신안보육원」과 장애인생활시설「꿈이 있는 집」에 친환경 토판천일염 20Kg 120개, 20Kg 20개(시가 5백만원 상당)를 각각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박성춘, 전성자 부부는 지난 10년동안 친환경 토판천일염 20Kg를 매년 100개 이상 남모르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왔으며, 이와 같은 선행이 알려지면서 마음을 같이 하고자 하는 천일염생산자 8명이 더불어 참여하게 됨으로써 기쁨은 배가 되었다.

 

박성춘씨는 “앞으로도 이런 모임을 활성화시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친환경 토판천일염을 계속 기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329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