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호읍, 예삐플라워 착한가게 467호점 가입 - 전남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
  • 기사등록 2014-11-05 20:53:4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예삐플라워(영암군 삼호읍) 김길녀 대표가 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착한가게 467호점으로 가입했다. 4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갖고 모금액은 도내 생계비와 의료비로 지원하게 된다.
 
김길녀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이런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큰 희망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게가 생겨나 우리지역 어느 곳을 가든지 쉽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말하며 11월 현재 490곳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약국, 미용실, 학원, 음식점,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게는 현재 5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가입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061-902-6808로 하면 되고 홈페이지(http://jn.chest.or.kr)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328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