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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국규모의 대축제를 통한 전문성 있는 인재양성과 청소년 및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한 권리증진․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청소년인권센터는 10월 18일(토)에는 청소년댄스경연대회를, 19(일)일에는 음악(관현악)경연대회를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광주광역시 주최와 여성가족부, 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무용연합회, 프리스타일더 힙합댄스, 대한밸리댄스협회KO-BA, 광주학생관현악단, MUSIC & REPAIR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무등청소년문화예술제는 매년 개최하며, 올 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문화발표의 장으로 청소년댄스경연대회와 음악(관현악)경연대회로 나누어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전국 청소년이며, 댄스부문은 방송댄스․째저싸이즈․힙합댄스․창작댄스․밸리댄스 등이며, 음악(관현악)부문은 독주와 합주로 경연대회를 갖는다.
한편 행사 축하를 위해 청소년 댄스스포츠와 마술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에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장학금 30만원이 각각 시상되며,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광주광역시장상과 광주광역시교육감상 등 총 32매의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10월 11일(토) 오후 6시까지 한국청소년인권센터와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