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이 지난 3일 진도읍사무소 3층 여성회관에서 한가위 ‘사랑 나누기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진도군협의회 조왈현 회장과 여성회원 80여명 참석하였고, 한국전통명절문화 이해를 위해 다문화가정 10여명도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조왈현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소외계층결연대상자분들에게 조금이나 위로와 사랑이 전달 되었으면 한다”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진도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