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27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7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 위생교육과 음식문화개선 다짐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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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에 이어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별 앞접시․집게․국자 제공하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생활화와 “손 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실천 요령” 등 위생교육과 손님맞이 친절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 4대 실천과제로 주․정차 질서 확립, 경로 효친사상 고취, 다함께 참여하는 녹색생활 정착, 위생업소 친절한 손님맞이와 청결운동 생활화의 실천으로 주민의식 수준을 한 차원 높게 발전시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28일 영남면남열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관광객과 피서객이 많이 올 것에 대비해 좋은 식단 실천하기, 깨끗한 위생업소 만들기, 미소와 친절 서비스 실천하기 등 빈틈없는 행정으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