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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석 예비후보 ‘마을기업 30개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협력·상생 실현하겠다.
  • 기사등록 2014-05-15 15: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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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수 허남석예비후보는 5월 15일 오곡면 공장근로자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소통과 참여를 통해 호혜화와 협동,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을 적극 육성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허 예비후보가 추진하고자 하는 세부사항은 향후 4년간 마을기업 30개을 육성하고 이를 점차적으로 확대한다는 것인데, 특정작물, 교육, 복지, 동업종, 이업종간 협동조합활성화로 공동브랜드, 공동구매를 통해서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어서 허 예비후보는 “지역자원에 적합한 마을기업의 조성은 지역민에게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설립되기 때문에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Social Economy)란 사회의 공동이익을 이해 만든 사회적, 경제적 요소를 가진 자립조직으로 연대와 협동, 민주적 운영, 자발적 참여를 기본으로 호혜와 나눔의 원리로 움직이는 경제영역으로 전라남도는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시책’을 통해 연간 100개소씩 육성할 계획이며 개소별 최대 지원금액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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