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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김영근)는, 4월 18일 10:00시 4월중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험에는 시험 응시료 및 차량지원을 보성 농협의 지원을 받아 17명이 시험을 치르는 등 응시인원이 대폭 늘었다.
이날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시험에 합격한 분들에게는 이륜차 안전모를 무료로 지급하여 신규 면허를 받고 오토바이 운전 중 안전모를 쓰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성경찰서에서는 안전모 200개를 확보하여 관내 노인 등 교통약자를 상대로 이륜차 안전모를 배부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 무료배부는 물론 야광조끼, 경운기 야광반사지 등 안전홍보용품을 적극 활용, 주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